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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건강]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간격기간 알아보기

by All-in-one Riding 구동현 2021. 7. 2.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과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간격기간 알아보기

7월부터 50세, 고3으로 시작하는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의 심장질환 부작용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이를 경고했습니다. 주요 심장질환 부작용의 대상자는 바로 젊은 남성들입니다. 하지만 미 보건당국은 발생 사례가 드물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더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FDA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팩트 시트(기업혹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하는 주요 사항 요약서)에 심근염과 심낭염의 위험성을 경구하는 문구를 추가했다. 경고문에는 지금까지 보고된 부작용을 보면 심근염과 심낭염의 발병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백신의 1차와 2차 접종간격을 좁혀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간격을 좁히기 보다는 2차 접종자 숫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주기를 단축할 경우 예방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맞는 백신으로 유명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12주 간격으로 맞을 수 있게 허가돼 있습니다.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에서는 8~12주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이에 맞게 방역당국은 접종간격을 11주로 잡고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렇게 접종간격을 조정한 이유는 접종 간격이 길수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했다'고 말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접종간격을 바꿀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최근 2차 접종을 완료해야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앙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접종을 줄여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높이는 것과 접종 간격을 늘려 면역력 자체를 증강시키는 것에 대한 비교된 연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 샷' 접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1, 2차 접종간격을 조정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브리핑에 따르면 얀센 백신을 2회 접종하는 것이 다른 백신보다 코로나19 및 변이 예방률이 낮아 부스터 샷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는 지적에 '얀센 접종자 뿐만 아니라 다른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 샷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접종 간격이 길수록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것입니다. 

 

 

한편 AFP 통신에 따르면 독일 예방접종위원회는 1, 2차 모두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맞은 경우와 비교했을 때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2차로 모더나, 화이자 등 mRNA 계열의 백신을 맞았을 경우가 면역 반응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연령에 관계없이 교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1차와 2차 접종 간격은 최소 4주가 되도록 하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양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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