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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건강]

모더나 백신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알아보기

by All-in-one Riding 구동현 2021. 7. 12.

모더나 백신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알아보기

한국 50대의 740만 명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일 자정부터 55~59세를 대상으로 예약이 시작됐는데 예상보나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예약 개시 약 14시간 만에 일시 중단됐습니다. 

 

한편 모더나 백신의 이상반응은 다른 백신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월 모더나 백신을 허가하면서 밝힌 흔한 이상사례는 주사 부위 통증과 피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오한, 메스꺼움과 구토, 림프절병증, 발열, 주사부위 부종, 홍조 등입니다. 증상은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으로 접종 후 며칠 내 소실됐다고 보고했습니다. 1차보다는 2차 접종 후 통증과 피로, 오한 등의 사례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mRNA백신 접종 후 심근염과 심낭염 관련 지침을 제정했는데, 해당 지침을 보면 접종 후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불편감,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리는 증상이 발생하거나 악화돼 지속하면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고 의료진은 당국에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유럽 보건당국은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은 뒤 심근염과 심낭염이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 시 얀센접종 X

또한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계열사인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서는 안된다고 권고했습니다.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은 매우 드물지만 심각한 질환으로 모세혈관에서 체액 누출을 유발해 팔과 다리가 부어오르거나 저혈압 등을 야기한다고 EMA는 설명했습니다. 

 

 

#심근염과 심낭염은?

심근염은 심장 근육에 생긴 염증을,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얇은 막, 즉 심낭에 생기는 염증을 뜻합니다. 

 

 

유럽의약품청 EMA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지난달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뒤 심근염과 심낭염 발병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경고문을 추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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