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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스포츠]

노는언니 출연 패럴림픽 스키선수 서보라미 임신 중 별세, 남편 손인배 씨

by 구동현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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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출연 패럴림픽 스키선수 서보라미 임신 중 별세, 남편 손인배 씨

지난 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 스키의 간판 서보라미(35) 선수의 별세 소식에 SNS에서는 그녀를 추모하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보라미 선수의 사인은 심장마비였으며 안타깝게도 별세 당시 임신 초기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서보라미 선수는 남편 손인배 씨와 지난 4월 결혼한 상태였습니다. 

 

대한 장애인체육회 측은 10일 '서보라미 선수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갑자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장애 체육인이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습니다. 

 

서보라미 선수는 고교 3학년 시절 2004년 당시 계딴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장애로 장애인이 되었으며 이후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8년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입문한 서보라미 선수는 2009년 장애인 동계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2016년과 2017년까지 같은 대회의 3관왕에 오르며 크로스컨트리 스키 장애인 부문에서 간판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2010년 벤쿠버,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3회 연속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하며 국내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패럴림픽 최다 출전이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한편 서보라미 선수는 최근 E채널 스포츠 예능인 '노는 언니'의 촬영을 마친 단계였고 13일 방송을 앞두고 있었던 만큼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노는 언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설원ㅇ르 가르는 철인, 패럴림픽 국가대표 서보라미, 노는 언니와 신나게 놀 준비 됐나'라는 예고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서보라미 선수의 별세 소식을 접한 노는 언니 제작직은 유족과의 상의 후 방송 여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작진인 고인이 생전에 애착을 갖고 기다리던 방송인 인큼 신중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보라미 선수의 남편은 손인배 씨로 지난 4월 17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폄의 직업과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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